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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일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준우승! ‘선비메탈’ 새 장르 개척 심사위원 극찬

  • 조회수344
  • 관리자
  • 2021-02-09 13:53:04

 

 

“정홍일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준우승”

‘선비메탈’ 새 장르 개척 심사위원 극찬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 선정 뮤지션인 정홍일 씨가 8일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홍일 씨는 마지막 라운드 경연곡을 마그마의 <해야>로 선곡하여 록스피릿이 깃든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유희열은 “중년이 됐지만 소년의 심장을 뛰게 만들어 줬다. 지금은 대중음악의 영광을 잃은 듯한 정통 락밴드, 메탈밴드가 다시 붐이 일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것의 주인공은 정홍일이다.”고 극찬했다.

 

 <싱어게인> 파이널 라운드의 우승자 선정기준은 온라인 사전투표(10%), 심사위원 점수(40%), 최종 실시간 문자투표(50%) 합산점수였으며, 정홍일 씨는 심사위원 점수 800점 만점에 779점을 기록하여 심사위원 점수 부문에서 1위로 등극했지만, 최종 실시간 문자투표율까지 합산한 결과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홍일 씨는 이전 TOP10 명명식에서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하게 된 ‘숨 쉴 수만 있다면’을 열창하며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경남음악창작소는 경남 뮤지션의 조력자로 그의 저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경연곡 음원작업, 리허설 등 경연 준비 및 후속 지원에 적극 협조해 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김해시 주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으로 운영되고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에 위치한 경남음악창작소는 경남 대중음악산업 발전과 지역 뮤지션 창작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음악산업 거점 공간으로 수준 높은 창·제작 시설과 다양한 음악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지역의 지원을 통한 우수 뮤지션 발굴 및 지원의 이례적인 성공사례로, 이번을 계기로 경남에서도 대중음악 산업발전의 혁명이 일어나길 바라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경남음악창작소가 <제2의 정홍일>이 탄생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