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와 월드뮤직의 만남, '투어라이브'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이 7월 9일(토) 오후 6시에 열리는 '영상과 함께하는 세계음악여행 <투어라이브>'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영상과 함께하는 세계음악여행 <투어라이브>'는 한국우쿨렐레지도자교육연구소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시국,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각국 관광지를 테마로 기획한 영상음악회 컨셉의 공연이다. 창원 플래츠나인 1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비비안킴&경남첼리스타, 블루스리밴드, TJ(조태준)가 참여한다. 

 현장참여가 불가능한 관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송출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 경남문화예술네트워크(https://url.kr/kgufap)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은 눈과 귀를 사로잡을 월드뮤직 라이브 콘서트로,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이색적인 선율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경상남도·김해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여 운영하는 ‘2022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도내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획공연으로, 올해 11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7개의 기획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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